재물손괴, 업무방해
"직장 내 괴롭힘의 연장선에서 발생한 악의적인 재물손괴 행위를 업무방해죄의 '위력'으로 구성하여,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."
1. 사건의 위기 (사안의 개요)
의뢰인(고소인)은 직장 내 동료들로부터 조직적인 따돌림을 당하던 중, 누군가가 자신의 업무용 키보드에 순간접착제를 도포하여 고장 낸 사실을 발견했습니다. 사무실 내 CCTV가 없어 범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, 의뢰인은 신변에 대한 두려움과 정신적 충격으로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.
2. 화온의 반전 전략
법무법인 화온은 이 사건을 단순한 비품 파손이 아닌, 의뢰인의 업무를 저해하려는 악의적인 괴롭힘으로 규정하고 다음과 같이 대응했습니다.
다각적 법리 구성: 단순 '재물손괴'를 넘어, 키보드가 사무 업무의 필수 도구임을 강조하며 가해자의 행위가 '위력'에 의한 '업무방해'에 해당한다는 미필적 고의 논리를 정교하게 수립했습니다.
공범 가능성 제기: 단독 범행으로 보기 어려운 정황을 포착하여, 따돌림을 주도한 다른 동료들의 교사 및 방조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.
3. 처분 결과
경찰은 법무법인 화온이 제출한 증거와 법리 의견을 적극 수용하였습니다. 그 결과, 가해자의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되어 경찰에서 검찰로 기소 의견 송치되었습니다.

4. 본 사건의 시사점
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범죄라도, 전략적인 증거 확보와 논리적인 법리 구성이 있다면 충분히 가해자를 단죄할 수 있습니다. 법무법인 화온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통받는 의뢰인을 위해 단순한 법률 대리를 넘어 실질적인 해결책과 심리적 안정을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.
치열한 법리 공방 끝에 의뢰인에게 성공을 안겨드린 주역입니다.
